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어렵게 혼자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추석이 가장 외로운 날입니다. 아무도 찾는 이가 없기 때문이죠.
장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께 영양가 있는 음식과 생필품 지원을 위해
"효"저금통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7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의 짧은 기간이였지만 우리친구들의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480,16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여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해준 천사들 및 부모님을 비롯하여 장촌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